주말동안 답글들 다 읽고..일단 내일 가서 사람 구할때까지만 하겠다고 말하려고 해요.
답글 말들대로 성격이 싹싹하지 못한것도 있겠지요.
웬지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 있지요?
이 원이 좀 그랬어요.나랑 좀 안 맞다..
편하지 않다..
제가 낯을 좀가릴뿐 뚱~한 성격은 아니거든요
잘 웃으며..대화에서도 빠지지 않고
근데 그럴만한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1년은 할 생각이었는데..
맘 정하고 나니 편해요..
그깟거 다른 알바 구하지요 머..
옛날보다 요즘은 올라오는 글들이 작지만,
지혜로운 맘들이 많은 해오름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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