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보니 신랑연봉이 그정도 되는데 .남의 일자리 뺏지말고.사회봉사를 하는게 맞는거아니냐~
신랑이 그정도버는데도 불구하고. 돈벌러나간 저에게 비난하시는분이 여러분계시던데요
좀 묻고싶어요
진심으로
자산이 얼마나 되면 사회봉사만 하고 살수있을까요?
제가 살다보니
신랑연봉이 5천정도이지만.시댁서 받은 3억짜리상가가. 눈덩이처럼 커져서 .자산으로보면 우리하고는 쨉이안되는집.참 널렸더라구요
반대로
신랑연봉은 쎄나.시댁친정 모두 다달이 생활비며 병원비며 보조해야하는집은. 빛좋은 개살구???죠
바로 저희집!!!!
친정도 더럽게 못살아
매년 병원비.용돈 몇백씩들어가구요
시댁도 마찬가지죠
그럼에도 혼자벌어 감당하는 신랑이 불쌍하고 안쓰럽고. . . . 연봉 높아봐야~~~유산받은사람 발꿈치도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아직은 사회봉사만 오롯이 할정도는 아니다 싶어. . . . .봉사활동은 간간이 하고있네요
자아~~!자산이 어느정도 되면 직업갖지않고 사회봉사만 해도될까요?
저 스스로도 순간순간 드는생각이였는데
님들의 생각도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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