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자마자 일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쓰고 있던 pc가 나가서 안들어오지 않나.. 산지 얼마안돼서 담당자 와서 교체해 주긴 했지만.. 오전시간 우왕좌왕 금요일날 믹스커피가 몇개 없는것 알았지만 오늘 아침 롯데마트에 일찍 배달 시켰더니 배달시간이 1시에서 4시였다.. 믹스커피 먹는사람 별로없고, 아메리카노도 있고, 다른차도 있어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평소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소장님이 왜 커피 없냐고 들어와서 잔소리를 한다.. 그 잔소리 한 후 2분뒤에 배달이 왔다.. 정말 평소에는 하루에 한번 들어올까 말까 한 사람이고, 커피가 맨날 떨어진것도 아니고 배달 오고있는중이라고 말해도.. 꼭 그렇게 퉁명스럽게 미리미리 시켜야지라고 한마디 하고 가야하는지.. 그래.. 내가 잘못했다.. 미리 시켜야 하는데.. 바로 배달해주는곳보다 조금 싸게 시키느라 롯데마트에 시켰는데.. 롯데마트는 내맘대로 시간을 정할수가 없어서 시간 놓치면 그날 배달 못시켜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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