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고 잠시 글 올립니다 댓글중 요양사가 노인 자식들로부터 가끔 팁 받는다고 썼던데,,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시설은 어떨지몰라도,, 뭐 그런곳도 그리 팁은 많지않다 들었어요,, 자식들이 올때 자기들 부모 먹을것 사올때 가끔 인사로 한두개 준다고는 들었어도 요즘은 사람들이 하도 깍쟁이고 야뱍해서 그리 많지는 않대요,,
가정으로 방문하는 재가 방문쪽으로는 자식들이 거의 돈 안줍니다,, 명절때 어쩌다 인식 있는 가정에선 김 양말 식용유 선물 줘도 돈으론 거의 안받아보았네요,, 대부분이 짭니다,,
자식들 같이 사는 경우에 그 자식들 방 공간,, 빨래까지 해달라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가 제일 힘들고 갈등 생겨요,, 당연한듯이 여기는 사람들 많으니,,
난 10년 되었는데 수틀리면 콕 자른다는 할머니 등쌀에 스트레스 받은적 많아요,, 심지어는 자기집 올때 은근히 먹을것 가져오기 바르느 노인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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