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교통사고의 1.8배
시골분들이 농기계를 몰고 새참 드시면서 술억 취해선 농기계 다시 몰고 도로로 나가다 차량과 충돌하고
저희친척도 한분 술 드시고 농기계 몰고 도로로 나갔다가 부딪혀
팔다리가 깔려서 아작이 나신분이 있어요.
100프로 깔린 친척이 잘못인데
돈내놓으라고 난리네요.
친척이라고 같이 가서 드러눕자고 하질 않나!
병원이 옆이라고 수시로 들락날락
집에 없으면 전화해서 어디냐고 소리치고
육촌인가 팔촌인가 아지매 여요.
기가차서
시부모님이 잘 보살펴드려라 하는데
결혼 후 딱 한번 봤어요.
남편도 평생 두번인가 세번 봤고요.
무식하고 못 배워서 저리 싸가지가 없나 싶네요.
출근하고 퇴근 늦게 한다 하니
비번 알려달라해서
시부모한테 전화해서 어제 처음으로 화냈네요.
뭐 이런 싸가지 시골 할매가 다 있는지
제가 지 며느리도 아니고
저희집 근처라서
일부러 여기 병원 잡았다네요.
자기 자식들도 있는데
참 지랄입니다.
이젠 전화도 안받고 문도 안 열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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