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같이 살지는 않구요
저는 직장맘이라 바쁘고 ~~ 친정엄마가 김치는 담아다주시고 가끔 시어머니네도
담아서 드리곤 했어요
시어머니가 관절염이 있으셔서 거동은 하시는데 몸이 조금 불편 하시다보니 음식해 드시는게
조금은 불편한듯 하네요
반찬 얘기를 우연히 하다가 저희 신랑이 그런 얘기를 스치듯 해서 알았네요
제가 해다 드리면 물론 좋겠지만 저도 바쁘다보니 저희집 반찬도 사실 잘 못 챙기는 입장이다보니
시어머니 반찬까지 챙길 자신은 없거든요
그래서 배달해주는 반찬도 요즘은 있다고 하는데 그런거라도 알아봐서 시켜드릴까 생각 중이네요
남편 한테도 살짝 물어보니 알아나 보라고 하네요..
제가 바쁘고 못해주니 남편은 이해 하는편이구~~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거든요
혹시 저처럼 반찬 배달 해 먹거나 해주셨던분 혹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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