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시즌도 아닌데 시모,동서,친정엄마 글들이 많네요..

그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되는거겠죠..귀찮고 짜증나고 몸도 마음도 내가 희생해야되는 부분이고요..

부모들도 욕심많은듯 합니다..기본만 했으면 하는데,,좀 독립적으로 살았음 해요 먹고살기도 바쁜세상에..

받은게 있으면 상황차이가 있을순 잇겟네요

제경우는 양쪽다 명절당일 따박따박 모이지 않습니다 먼거리기도 하지만 자식들 다 서울살긴하지만

시숙 교대근무기도하고 친정큰오빠도 명절때 움직이는거 스트레스라고 일주일전에 미리 댕겨 갑니다

결혼초반에 동서가 분위기 잡아서 손아래제가 쉽게 분위기 따라간것도 있지만,,머라 하는사람 없습니다 표면적으로 얼굴붉히는사람 없습니다

제때 내려오든,해외를 나가든,안내려오고 있든,땡겨가든,지나고 가든,,자기상항되는대로 방문하고 알아서 합니다

생신이라고 다불러모아 상차림해야되고 본인의 불편함과 부양하라 끝도없이 요구하고

누가오냐안오냐 독박쓰냐아니냐로 불협화음 일어나는거 당연하죠 언젠가는..모두 같은마음일수는 없는거니까..

자신에게 관련되는 일이 아니고 타인으로 말미암은 것은 당연히 가족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내부모 내자식이 아니면 한다리 건너 남인데 그걸 당연하다고 한다면 누군들 좋아하고 지속적인 순응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기대가크면 실망도 큰법이고 다음세대에 되물림합니다 요즘애들한테 그렇게하라면 하겠습니까?

개념없이 키우지않았으면 알아서 기본은 할것이고 요구하고 부담주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셀프로 알아서 상황되는대로 했으면 합니다 내자식도 아닌데 내형제자매도 아닌데 불평불만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기싫으면 못한다고 말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