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샌드 사와서 봉지뜯었는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치즈샌드가 한입크기로 줄었고 치즈잼?도 너무 얇아졌어요..
그렇다고 가격이 다운된것도 아니고 요즘 대형마트 가보면 과자나 쿠키가 용량이 너무 줄었다는거에요
세일한다고 큼직막하게 써놓은 간판아래 쿠키가 3000원에서 2950원 고객가지고 장난치자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세일한다고 써놓은 큼직막한 간판 비용이 더 나올지경 물가와 더불어 재료비가 더 올랐다고는 하지만 작은 중소기업도 아닌 이름만 되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내놓는 과자마자 이 지경이니 잘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대기업 엄...청 힘드나요? 더욱이 웃긴건 즐겨마시는 커피 2500원에서 슬금슬금 올리려는 꼼수가 보이네요 2950원 이제 3000원대로 진입할거같은데 왜이리 삶의 질은 떨어지고 그전만도 더 못해지는지
몇칠전 우연히 80년대 초?쯤되보이는 한국영화 보다 놀랐어요 맥주잔이 엄 !!!청 크고 넓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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