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싫어하는 성격 아니고 화투 못치고 칠줄 안다고해도 거기 끼기 싫어서 부녀회 안들었더니,, 성격이 이상하다느니,, 저러니 친구도 없으니 가정적으로 힘든 일 겪으면 고린된 상태이니 도와 줄 사람 하나 없다느니,, 내가 싫어도 살기 위해서는 이 사람 저사람과 붙어야한다느니.. 이 새상은 혼자 못산다는둥,, 동네 몇몇 여자들이 그런 소리를 하네요,,
여긴 시골이고,, 한 동 에 8집씩 붙어있으니 큰 아파트와는 달리 동네 친화력이 강한 곳이긴 합니다,,
근데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들어가기 싫은 부녀회에 가입해야 할까요?
친구도 없는 이상한 여자라는데,, 친구 없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성격까지 이상하다는 소리 들어야 하는건가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데,, 내가 들은 평은,, 너무 순진하고 착하다는 뒷소리엿읍니다,, 좋은 소리 라기보다는 그만큼 약지못하고 영악치 못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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