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도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보통애보다 좀 심해요. ㅠ
학교생활은 전혀 문제 없고요.
예로 전쟁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고 저보다도 더 지식을 얻어서 스스로 불안을 조장하고 그리고 공부하기 싫어하는데 학교서는 집중하고 이해력같은건 빨라서 보통 수준으로 공부도 하고
공부가지고 닥달하지 않고 아이가 행복했으면 바라는 부모이고
그런데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머리가 어떻게 되어서 공부하는데 지장있으면 어쩔까 하는 불안.
어릴때 머리를 다친적이 없냐느니 . 쓰잘데기 없는 불안.
전두엽이 형성되는 단계라서 그런가
초등때 틱 강박 약간 잇었고요 현재는 두 증상은 전혀 없어요. ~
넘 예민하게 불안해 하니 제가 짜증 확 내면은 애는 또 욱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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