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우정을 진하게 나눈 사이도 아니고 동호회 에서 알고지내는 사람 4-5명과 뜻이 맞아
땅부지를 사서 합심해서 저원주택 지어서 아이들 서로서로 케어하고 매일모여 밥먹고 지내는거 어떤가요?
아는 지인이 이일로 생각중인데 왠지 제 생각엔 정말 가깝고 친한 친구라면 또모를까요?
동호회에서 남편들과 부인들과 다들 가치관도 생각도 다를텐데 함께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왠지 불편하고 거리감느껴지는사람 친한사람 구분되서 어느순간 불편해질꺼같아요
동호회 사람들과 진짜 친하면 문제될게 없다지만 첨엔 뜻이맞아 좋을꺼같아도 막상 한울타리서 공유하고 밥그릇수까지다알고
한사람한사람 다 내맘같지도안을꺼같고 살면서 배려하고 양보해주고 이해해주고살겠지만 막상 현실은 힘들고 어려울꺼같아서요
첨엔야 좋고 행복할꺼같고 즐거울거같아도 어느순간 나와 안맞고 불편한사람 있음 한울타리서 은근 스트레스될꺼같아서요
이런거 어떤가요?살만한지 맞춰가면 이런문제는암것도 아니게 될지 조언주세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