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중2 입니다 학교가 시험을 좀 어렵게 내는경향이 있어요 아마도 고등재직했던 샘이 출제한 경향이 있어보여요 90점 넘기가 쉽지가 않아요 몇몇과목은요 저희큰애는 그래도 지가 열심히 하려고 해서 욕심을 갖고 해서 그나마 좀 이름도 알리고 샘들한테 칭찬도 듣고 그렇지만 이애한테도 좀 버거운 시험문제들이에요
다른 지역의 중학교 시험문제는 참 쉽더라구요 모르는 제가 봐도 큰애가 둘째들은 쌍둥이거든요 여기중학 보내지 말고 쉬운 시험문제 나오는 곳으로 보내라고 계속 그래서요.. 둘째기도하고 쌍둥이다보니 제학년아이들보다 좀 많이 쳐지는것 같아요 엄마생각에요
둘째를 좀 쉽게시험내는 중학교로 보내서 성취욕을 맛보게 하는게 좋을지.. 이런 학교보내면 자공고 정도는 들어갈것 같아요 큰애 다니는 이 학교로 보내서 공부를 더 깊게시키면서 고등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 대신 상실감클것 같아 염려되고 자공고는 못갈거에요 일반 후진고로 가야해요 성적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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