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3공부랑 담싸은 아들예요.
그러니 친구들도 바닥인모양이구요.근데
이녀석이 밤에 공원을 자주가요.집위에 있고 저도 일하고 와서 피곤해서 쫒아갈힘도 없네요.몰래 뒤를 가보려고 생각중예요.밤에 공원 간다는자체도 싫은데,제가 냄새를 잘못믿고.가서 담배피거나 여친을 만날까봐 걱정이네요.지는 애기만한다 하는데 전화해보니 느낌이 꼭 나쁜짖하다걸린것같은..대채 머하러 밤늦게 공원가는걸까요? 둘째한테 형한테 담배냄새나는냐 물어보니 안난다고는 하네요.보통 중딩애들 밤늦게 공원안가죠?좀어둡고 별로예요.분위기가,아우 아들키우기 넘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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