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8세 아직도 시력검사를 하면 1.0을 찍는 독수리과에 속한 시력인데 요즘들어 아니 더욱더 난독증인가 싶을 정도로 글씨를 못읽어 내네요 업체에 생산의뢰 하는데 부천을 부산이라고 자랑스럽게 보냈는데 받은 카톡에도 분명히 부산이었는데 (오전 9시 40분) 오류라고 사장님 연락와서 보니 (14시 20분) 부천이네요 ~ 제가 몇번을 확인했는데도 부산이었는데 지금은 왜 부천으로 보이는거죠 흑흑흑 창피하고 무능력해보이고 짜증 너무 많이 납니다. 돋보기를 써야하나요~ 요즘 눈에좋다는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 먹는데 저 왜이러죠 이러다 회사 짤리겠어요 속상해서 일도 안되고 짜증만 밀려오네요 아 사장얼굴은 어찌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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