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 한번도 내말을 들어 준적이 없고
그래하고 약속하고 절대 안하고
싫다는 것만해서 약올리고 간접적인 싸움을 걸고
앞에선 절대 안싸우고 뒤에서 나를 괴롭히는
인간하고 살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남들한텐 세상 좋은 사람이어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를 정말 좋와하고 소중히 한다면 절대 그럴수 없는데 나랑 싸운거 시집 식구한테 말다하고 예를 들어 진지하게 얘기하려 잠깐 들어왔다 가 하면 못온다 이핑계 저핑계 이혼할거니가 다음부터 그런거 하지마 하면 꼭 그것만 합니다 뒷통수 치는데 사람 미쳐 버리겠읍니다 욀케 싫다는걸 하고 한번도 말을 안듣는지 누구한테 순종하는걸 자체를 싫어합니다
내가 안좋은걸 하지말라하고 그것도 어쩌다 얘기합니다 말도 그렇게 많이 안합니다 하면 안되니 얘기합니다
그런데 절대 안지키고 내말은 절대 안듣고 남의 말은 잘 듣습니다
내가 능력도 없고 설마 이혼 하겠냐싶고 이혼해도 손해볼건 없으니까 습관을 절대 안고치는 거 같어요 밑에분 글처럼 외국같이 이혼하면 거지를 만들어야합니다 한국남자들도 양육비 다달달이 받고 정말 속상하네요 이곳에 다구구절절이 적을 순 없지만
내가 어렵거나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줄사람이 아니고
물에 떠밀어 버릴 사람이어요
능력없지만 이혼하는게 맞겠죠 배신감 느끼고 항상 어려움에 빠지면 나를 곤경에 빠드릴 사람으로 인식 되어 있고 그런면도 있어요 능력 때문에 이런 남잘 붙잡고 사는 내가 비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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