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아이들 밝고 당당하게 잘 키웠다고 생각해요.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중등 상원권이고 학교에서 표창장및 글짓기 복습노트상 우수상 등등 상이라는 상은
다 받아오구요. 거기다 착하고 스스로 잘 해주는 아들한테 너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런 마음 가지고있습니다. 최근에 대화하면서 고등학교가면 등록금에 금액이 많은데
교육비 지원 받아야 할 거 같다. 혹시나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알려질수도 있다 그러니
대답은 안하는데 내심 싫어하는 눈치인거 같은데 교육비지원 이런거 받음 반 친구들이 아나요??
선생님도 알고 아이를 차별하고 그러나요??
아이가 싫어하면 신청 안하고 그냥 돈 내면 되긴 되는데 부담이 조금 가네요.
그래도 교육비지원하면 어느정도 면제가 될거같애서요.
무상교육이라도 해주면 감사하겠지만
그게 안되면 분기마다 4~50만원에 급식비까지 많이 부담이 갑니다.
고등 교육비지원받음 친구들이 다 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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