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중 나이들수록 나는 냄새로 힘들다는 글을 보니
저두 걱정이 되서요.
조금만 땀흘려도 브래지어 가슴골 부근에서 쉰내가 올라와요. 공용화장실 다녀오면 다음 사람 들어갈때 왠지 냄새가 남아있을거 같아 민망해지구요...
가끔 어떤 사람 만나면 은은하고 후레쉬하고 기분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같은 또랜데...
저두 인공향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예요. 안맞는 냄새를 맡으면 계속 멀미나고요.
그런 저같은 40대에게도 맞는 향수나 샤워코롱이 있을거 같은데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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