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외롭고 힘들다는 글들이 많네요 나이들어 그렇지요
어릴적 상처 이웃간의 상처 남편 시댁 아이들과의 상처
밑에 맘 상해 울기까지 했다는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그런 친구 옆에 있으면 맥주 한잔 사주면서 위로해주고 싶네요
그런 미친 또라이가 있냐라고 같이 욕해주면서요
요즘 들어 힘들고 외롭고 몸과 마음 아픈 분들
내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기하면 어때요
인증샷은 못날리지만 서로 생각했다는 의미로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든 따뜻한 차든 마시면서 서로 생각하고 위로해요
최순실 박근혜가 이상하게 써먹어서 그렇지 우주의 기운(?)은 진짜 있대요^^! 참 타샤 튜더의 책도 권합니다 복에 겨운 내용이라 지나치지 마시고 우리가 한때 소녀시절 참 좋아했던 그림이 거기있어요
우리 모두 예쁘고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이었지요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있구요 안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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