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1 남아에요 콧수염이 시커멓게 나서 다들 뭐라 뭐라 한마디씩 하니 애가 스트레스인지 자꾸 애기를 하네요 원래 몸에 털이 많아요 등에도 아직 털이 길게 있고 꼬추털도 제법 올라왔고 구렛나루, 콧수염.. 많아요 콧수염이 진해서 보기가 좀 그래요 얼굴은 조만하고 애띤 모습인데 콧수염이 시커머니 있으니 한마디씩 하고 싶지요..
면도를 시키는 엄마도 있고 아빠들은 그냥 두라고도 하던데
혹시 면도 시키나해서요 ..
다른 보통의 아이들보다 많다는 거에요 글이라 좀 과장되게 받아들여질까봐 노파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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