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싸가지 없는 분들 때문에 맘 상할때가 있쟎아요.
오늘 글 중에
상품권 말하시는 분 보고
뭐가 잘못된지 몰라서 자신이 왜 그런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싶어서 앞으로 그런분들 만나도 제가 맘 상하고 에너지 소비할 일이 아니란걸 오늘 배우네요.
자신이 기본 예의가 없는줄도 모르고
오히려
잘한것인양
상대편이 왜 피하는줄도 모르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겠다 싶네요.
카풀하면 주유를 해주거나 밥을 사거나
거래처에서 선물 주면 사무실 가지고 와서 아무리 사장이 하라고 했어도 사장한테 말하고 다같이 나누거나
첫월급 타면 손수건이라도 한장 돌리고
그게 센스지요.
사람 살아가는 정이고
다같이 청소 하는데 혼자 바쁘다고 손털고 가는 사람이나
학폭 당한 자식 얘기 하는데 옆에서 자기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나
눈치없고 센스 없는 분들은 계속 그렇더군요.
천성이 그런분들
뭘 잘못한줄도 모르고
그러니까
은근히 따를 당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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