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마지막날 입니다.

새벽1시까지 빡공 ( 아들이 그러네요 ㅎ) 하는 아들은 노력형이에요. 공부하면 그 만큼 점수가 올라가고

공부 안하면 시험도 망쳐오죠. 학원가는걸 싫어해서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인강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형편 안좋은 엄마로써는 완전 고마운 아들이죠. (인강 무한수강 교재비도 만만치않네요.ㅠㅠ)

이번에도 항상 비슷한 점수 평균 93~95점  그 점수로 시험 마무리할거 같은데 
공부하고 외우고 외우고  3주정도 시험공부하는데 보고있음 제가 다 힘이듭니다.

학교공부 잘 따라가야 하지만
2학기부턴 중요 과목 말고는 시험점수 신경 쓰지 말고 70점 80점 받아도 되니깐

국 영 수 과 위주로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따라갈 수 있도록  4과목 위주로 중점적으로 공부하라고 했어요.
지금부터는 중학교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 고등가서 잘 따라가게 선행학습도 시작해야하고 인강도

중학교는 끊고 고등 인강을 듣자고 말해놨어요. 고등맘님들 저 아들한테 말 잘한거 맞나요?
2학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고 어떻게 고등준비를 해야할지
고등맘님들 계심 조언 해주심 새겨듣도록 할께요. 2학기가 젤 중요한거 같애요.

그리고 고등인강 괜찮은곳있음  추천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