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때부터 모임에서 아는 엄마인데요
이제 애들이 고딩입니다. 모임하다 이사가고 직장나가고 해서 서너명이서 가끔 연락해 밥이나 차를 마시는데요
안 세월이 몇년되었지요 그렇다고 허물없이 막 친한
사이는 아니고 ..
그엄마가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어제 카톡이 왔어요
교외에 있는 장례식장이라 차 없인 힘든 곳이라신랑이
데려다주기로 하고 오늘 저녁에 가볼라합니다
5만원하면 작나요? 10할까요?
나머지 두사람은 못간네요 주말이라 바빠서..
만약 제가 먼저 상 당했다면 전 연락 못할것 같은데..연락이 왔으니 가야될것 같아요. 근데 참 혼자 가려니뻘쭘하네요
남편은 차안에서 기다릴거구요 남편은 같이 안들어 가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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