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혼자계십니다 물론 혼자 계셔 외로울거
알고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마음은 쓰는데
늘 부족하다고 하니 자꾸 마음이 돌아서요
만나기만 하면 니 가 얼마나 못하고 있다를 울며 불며 반복 전화가 오면 또 하는 생각 귀에서 멀리 떨어뜨려
기본 30 분 ..
전화 온걸 못받고 나중에 전화하니 어디 갔다 오다 너희집 가려고 전활 했는데 안받아 집으로 왔다고 이렇게 자기를 섭섭하게 해서 우울증 올거 같다고 울고 불고 근 몇달째 같은 반복입니다
의논을 하고 싶어도 의논할때가 없다고
하지만 의논은 안되요 본인 고집에 누구 말도 안듣고
혼자 결정하면 예 그렇게 하세요 해야 뒷 탈이 없어요
그런데 결정장애도 있어 며칠 해야 되서 그동안자식이 미움이 또 커지는거고요 결국 다 네탓 ..
언제나 끝나려는지 .. 이게 끝나야 마음ㅇ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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