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정상 일을 못다닙니다
일다니다 쉰지 4년정도고
집안사정 생각하면 마냥쉴수도없고 뭐라도해야되는걸 아는데 잘안되요 나이도있고 지병도있고 제가 일을잘못해요
시댁에서도 제일 안풀려 사사건건 나에게 고투리잡고
뭐 하나라도 트집잡을게없나 시시콜콜 참견하시는 시어머니
시누랑 동서에게 얼마나 내얘길 했는지
시댁에가면 동서가 형님 요즘뭐하세요 물어요
일안다니냐고요
시어머니가 젊은데 일히지않고 논다고 아주 말이많나봐요
시어머니성격을 너무 잘알기에 시댁가면 주눅이듭니다
나도 동서들처럼 일다니고싶은데 ㅜㅜㅜ
잉여인간같아요
어떤사건으로 대인관계가 안되고 사람이 너무 무서워 일을 못다니고 그게 몸으로 오더군요
사는게 왜이리고달픈지 힘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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