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초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친하게 어울리는 4명이 모였습니다.
아이4명 엄마 4명
다좋은데,, 한명이 참 안맞아요
여러명이 모이니 그중 덜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스트레스네요
여러번 고해성사를 하며 제 자신을 다스려보지만
어떤 모임을 할때마다 그집을 빼고 싶어요
말안통하고, 안맞고.... 모임후 돌아오면 지치고
그런데 그집을 빼고 여러번 모였고 즐거웠는데
신경이 쓰이네요. 나머지 엄마들도 그엄마없으면
모든 진향이 수월하니 차라리 빠지는걸 좋아해요
근데 왤케 신경이 쓰이는지,,
인연으로 모인 4명 잘지내고 싶은데....
안맞고 싫으니 문제예요
어떻게 해야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잘지낼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안맞아서 매번 피곤한데,, 못지내긴 싫은가봐요ㅠㅠ
이 못된마음은 뭔지. 괴롭지만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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