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얼굴예쁘고 몸매 좋아도..

보기좋게 살오르거나 건강한모습이

아닌...70킬로 넘어가면 본판 거의 사라지고

온몸이 엉망이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자격증따려고 다닌 학원에서 30대중반

엄마를 우연히 알게됐는데...몸무게가 거의 70중후반??

정도로 보이는데

저는 살이 찌면 얼굴과 턱에 살이올라..이중턱은 기본이고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그런지 피부가 검게 칙칙해 지면서

온갖 여드름과 뾰루지는 기본이고..쌍거풀은 다풀어져 눈두덩이가

퉁퉁 부어있고  목은 옆으로 퍼져서 짧아져서 얼굴은 더 커보이거든요

그런데 그엄마는 보기좋은 통통도 아닌데도 불구

얼굴은 매우 작았으며(살이 쪄도 얼굴살은 안찌는 타입인가보더라구요)

피부는 매우 하얀데 (20대때는 더 하얗다고 말하더라구요 .애낳고 나이먹어가니 하얀피부도 변한거라고..)

거기에 여드름도 없고 매끈한피부에..

직모인데다가 얼굴자체가 작아서인지 ( 이얼굴도 커진거랍니다 ..결혼전엔 더 작았다고.,.)

.

염색한 갈색모에 똥머리?를 하고왓는데

진짜 ..........이쁘더라구요

오죽하면 ..학원생들다들.......살쪄도 저리 이쁜데 살빠지면 얼마나.~~~~~~~이쁠까 다들 입모아 말했구요

그런데 저도 궁금한건

저는 살이찌면 얼굴이 매우커지고 ........우람해지고 피부도 검해지고 주변사람들도 왜 넌 살찌면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냐고 할정도로...기본본판이 싸악........다 사라지거든요???

그런데 왜 이엄마는 비만인데도 왜이리 이쁠까요??

이런분 주변에 보신분 계신가요???

일례로....비욘세는 저보다 허벅지가 두껍고 통거워도 탄력있어보이고 매끈해 보이는데

전 비욘세 만큼 아니여도 살이 쪄서 허벅지가 두꺼워지면 축쳐지고.생기없어보이고

무슨차이일까요 ??운동해도 그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