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인간의 모습이네요. 이중인격이기도 한거죠. 약자를 학대하는데서 쾌감을 느끼는 인격장애자이구요. 원글님은 안 맞고 자라셨나요? 오로지 집안 물건과 엄마뿐이었나요? 엄마가 맞을 동안 원글님이나 다른 가족들은 보고만 있었나요? 엄마도 가만히 맞고만 있던가요? 엄마가 어떤 약점을 잡혀서 엄마한테만 그런 건지...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길 바라면 몰래 촬영해서 보여주는 것이 젤 좋구요 집안 망신이어서 조용히 해결하고 싶으면 누가 뭐라고 욕을 하던 훈계를 하던 인연 끊고 엄마랑 원글님이랑 맘 편히 사시면 됩니다. 그런 인간들 이혼도 절대 안해주지요. 평생 괴롭히고 싶어합니다. 단호하고 강하게 나가셔야 해요. 그래야 움찔이라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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