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로 성공하거나 좋은대학 가려면 공부 정말 열심히해야하고

공부머리도 어느정도 있어야하는거 맞아요..

대학 응시 인원 대비 인서울 비율이 7% 랍니다...

그해 아이들  100명중 7등해야 인서울이라는 수치예요.

우리가 쉽게 말하는 스카이 서성한 ..사실은 참 적은 숫자지요..

그런데 문제는 어느 정도 먹는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너도 나도 좋은 대학을 위해 공부해서 문제인것같아요..

공부가 아닌 아이들까지..고생하는거죠..그 부모도 그렇고..

저 학창시절에는 일반고가 주였어도 ..상고, 야간, 전수 고등학교도 많았죠.

그러던 아이들이 대부분 일반고에 다니고 있고..

최상위는 특목고 자사고로 다 빠지고..

일반고의 수준이 많이 낮아졌죠..

거기다 지방 국립대위상이 낮아지니 잘하는 지방아이들

무조건 대학을 서울로들 오려고 하고..

결론은 웬만히 공부해서는 입시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거예요..

저도 아이하는것 봐서 어중간하겠다 싶으면 입시에서 힘을 빼고 싶은데

부모라서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추가로...저는 엄마들이 아이들 공부양이 너무 많다 힘들겠다 하는것에도 조금 불신을 갖고 있는데

한반에서 진짜 열심히 스스로 공부욕심있어서하는 아이는 그리 많지않더라구요..

그아이들은 성적으로도 나타나구요

대부분은 학원다니는것.. ..빠른 선행나가는 걸 ..수동적으로하는 숙제..

공부라고생각하는데 그건 착각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