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졸업식날 기분이 상했네요 예전살던곳으로 이사를왔네요 동네 엄마들과 계모임을 합니다 그중 5명 애들이 졸업을했어요 사건은 지금부터 강당에서 졸업식이 끝나면서 샘과사진찍고 나오는길에 계모임맘들과 만났어요 ( 졸업식 도중에 두리번 엄마들을 찾고있었죠 그러려니 하며 ) 어디에 있었냐고 했더니 뒤에 있었지 하더라구요 제가 엄마들이랑 사진찍자고했더니 들은척을 안하더라구요 다른맘 아저씨가 그럴까 다같이 찍자고 하니 서로붙어서찍고 밥먹으러갔죠 밥잘먹고 집에와서 단체톡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순간 열받 더라구요 우리가족빼고 아저씨들끼리 사진찍고 엄마들끼리 찍은사진 그사진들을 본순간 제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시진찍을때 아무도 저를 부르지도 찾지도않았다는것을 참 내가 밥을 왜먹었나? 왜 이곳으로 다시 왔나? 한순간 왕따가 됐네요 그전에도 약간 맘상한게 있었는데 더하네요 그사진 올리고 그누구도 댓글도 없고 저에게 따로 카톡올리지도않고 가끔 수다를 떨때도 아는채한다고 티박을은근히 주지를않나 한국말을 왜못알아듣나는식으로한비꼬네요 자기들이야 오래 지냈으니 잘 알겠죠 저를 은근히 무시하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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