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무슨 프로서 그런 내용으로 이야기하던데요.
정신과의사인가?연예인들 나와 이해 안가고 비번 절대 가르쳐주면 안된다고들 했는데요.
탤런트 김용림?그 아줌마는 자기 며늘 지영(복길이)가 그랬음 정 떨어질거 갔다나요?
친구들 모임서도 그런 얘기나왔었는데 상상할수도 없는 얘기라고 김용림 그 아줌마 이상하다고 며느리 이름 부르며 지영이 지영이 하는것도 이상한데 며느리가 불쌍하다고 시어머니가 넘 괴팍하고 상식이하라고 저희끼리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네는 시댁하고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살았었는데요.
친구가 애낳고 힘들다고 반찬이며 애기 본다고 수시로 시부모님이 비번 누르고 들어왔다더라구요.
처음엔 고마웠었는데 잠옷이나 모유수유중이나 벌컥벌컥 들어옴 난감하고 당황스러웠다더라구요.
남편이 시부모한테 전화라도 주고 오라 얘기했는데
전화하고 5분도 안돼 쳐들어 왔다더라구요.
아마 엘리베이터 타며 한거 같다더라구요.
한번은 친정부모님이 들리셨는데 또 시부모님이 비번열고 들어와서 친정부모님이 놀라고 예의없고 경우없다고 친구남편보고 이지경까지 만들었다고 뭐라 했다더라구요.
그일 이후 친구넨 멀리 이사하고 비번도 안가르쳐줬다더라구요.
친구가 집에선 브라도 안하고 있고 싶은데 항상 답답했는데 요즘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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