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갔습니다. 아이들 놀이방 있는곳은 잘 안갑니다. 피해서 갔는데 한식하는 곳이었는데
아이아빠는 크게 스마트폰으로 스포츠중계를 혼자 듣고 아이 엄마는 식사 나올때까지 소리 크게 틀고 게임을 하고 있고 여자 아기는 엄마 스마트 폰 뺏으려고 울고 6세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는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다가 남의 밥상위에 쓰러지고 일어나다가 엎어지고 울고 6.25는 난리도 아닙디다. 저희는 밥을 먹었는지 말았는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면서 욱아스트레스 받는것은 이해합니다만 남한테 저리 피해를 주면서 아이가 다치면 어쩌려고?
저희 동네만 이런가요?
저희때는 되도록이면 아이 키울때는 외식을 자제했었고 하더라도 부부가 번갈아가며 아이들 봤었는데요.
정말 개념상실인 요즘 부모들 어이상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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