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초등육학년인데 어릴때는 성격이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외부에 대한 긴장이 넘 많네요
남시선때문에 원하는게 있어도 결국하질못해요
모자도 색깔모자를 쓰질못하지요
자기를 못생ㅇ겼다고 평가하구요~
예쁜얼굴은 아니어도 아주못생기지도 않았거든요
못생겼어도 당당하면 매력있어보이는데
자꾸성격이 안좋아져서 걱정입니다
힘든일이 생기면 자기가 못생겨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아주 비통해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긴장감풀고 유연해지고 멘탈이 강해지려면
딸한테 어떤식으로 접근해주어야할까요~~
자식키우는게 클수록 어려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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