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쪽 근무하는데 어젠 신랑이 담달 미얀마로 발령이 날수도 있다고..신랑나이 36살 이고 애기 5살 있어요
물어보니 미얀마가 우리나라 70년대라고..
애하나 외로운것도 안쓰러운데 선진국도아니고 미얀마라....
꼭 가야되냐고 하니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신랑은 무조건 간다고 하네여
물론 회사서 주거나 환경은 다 보장해주구여
전혀 무슨나라인지 검색해서 봐도 알수가없어요
감이 안잡히구여 전영어도 잘하지도 못하구여
혹시 전기도 안들어오는 그런나라일까요?
공산주의느낌도 있고ㅠㅠ
미얀마에 대해서 좀 알고계신분 있으실까요.?
첨에 외국 발령날수도 있다고 해서 무지 좋아서 박수쳤다 70년대 말듣고 제발 발령이 안났음 좋겧다싶은데..걱정이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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