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님을 힘들게 하는건
그 보살핌을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어요.
그 노력에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표현해 준다면 님 충분히 더 잘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차라리 봉사활동 다니는게 더 의미있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어요.
짧게 보고 해주면 충분히 감사하다는 말로나마 보상 받으니
보람도 있고 말이죠. 그럼 더 해주고 싶죠.
하나를 주면 당연한 줄 알고, 둘 바라고.. 못하면 내치는...
그런 반응들이 지치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님 섭섭하고 힘든거 당연하구요.
시누들한테 힘들다고 표현하고 나눠서 하자고 말씀하세요.
기간 정해서 돌아가면서 모시자구요.
님 충분히 그런말할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