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읽어도 짜증이나고 숨이 막히네요~ ㅠ
남편분은 왜 손하나 까닥안하고 와이프한테 다 미룰까요
저희 할머니가 오랜병환으로 저희 엄마가 엄청 고생하셔서
전 그심정알아요~ 자식들이 입으로만 지 엄마 불쌍하다고 하면 모해요
간병은 저희엄마가 다 하시고 진짜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아직 거동이 되신다고 하셨죠? 저희 할머니는 누워서 7년 계셨었어요... ㅠ
저희 엄마는 일다니시면서 식사 챙기고 목욕시키고 암튼... 생각만 해도 눈물나네요.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님이 맘을 비우고 아예 돌아가실때까지 그냥 나 죽었다하고 모시던가
아님 분담을 하시던가 해야지
님도 속병나고 몸상하고 님 자식들이 속상해 할겁니다.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