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아이를 잘 챙기고 잘 놀아주는 편입니다.
성격이 다혈질이라 한번 폭발하면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거 같아요.
눈에 살기가 느껴집니다.
발단은 중1 아이가 자기방에 구석에 서서
핸드폰 봤다고 ... 야동이나 이상한것 본것도 아니지만...
당당하게 못하고 숨어서 하는거에 꼭지가
돌아서 너를 어떻게 믿겠냐느니 소리치고,
방 어질러 놓은것 까지 꼬투리를 잡더니 우산으로
미친듯이 애를 패서 지금 보니 피멍이 들었어요.
문 걸어 잠구고 때리길래
문열라고 소리쳐서 겨우 말렸어요.
완전 미친 개xx같아요.
그러고는
밥 잘 쳐먹고 아무일 없는듯 나갔네요.
한 3-4년에 한번 폭발하는
저 정신병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똑같이 개패듯이 죽도록 패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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