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쇼핑 잘 안했는데, 아이 낳고 모유수유하면서 기저귀등 인터넷 쇼핑중독이 시작된거 같아요.
이젠 인터넷 외에도 프리마켓 구경가는거 엄청 좋아해요. 아이옷은 금방금방 작아지는데 매번 비싼 옷 입히는것보다, 프리마켓에서 가성비도 좋고 이쁜 옷 구입해서 한철 딱 입히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서요.
내일도 더블유파티 성북점에서 육아맘을 위한 프리마켓을 한데요. (길음역 10번 출구 100미터 직진) 육아맘을 위한 프리마켓이고,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프리마켓이라 여긴 제가 꼭 구경가는곳인데..
가면 재미있어서 공유해요ㅋㅋ 저렴하고 질 좋은 핸드메이드 육아용품과 아동복 등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팔고, 직거래라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참여만 해도 100% 당첨되는 이벤트 여러개 있으니 더욱 재미있고요.
집에서 아이랑 둘이서 뭐할지 고민이신분 구경가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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