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만 봐도 왕따로 고생하는 아이 엄마 오해로 인한 뒷담화로 속상한 엄마 면전에서 막말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 있을 수도 있구요 뭐든 내탓이기만 할까요 세상 탓도 있지요. 그래야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꿀 생각도 하겠지요. 세상이 날 괴롭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날 괴롭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기에는 일상이 너무 버거운 사람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 폭력을 동반한 왕따를 당하는 아이나 막장 시어머니 만나 호된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에게 이런 말 ㅎㅎ 글쎄요 맘에 와 닿을까요 거기서 삶이 뭘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세요 폭력의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생하는 사람에게 그런 끔찍한 경험이 뭘 가르쳐주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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