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1등 이었다면 당연히 서울대... 그리고 의대정도의 최고학과를 예상하지 않았을가요..
마음이 아프네요.. 3년내내 아니 그이상을 굉장히 노력했을 텐데요..
잘하는 아이들이 그날의 컨디션이나.. 운(?)이라고 할가요.. 문제 1-2개로 등급이 달라지거나 백분위가 달라지면..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겠죠.
저도 고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로서 남의일 같지 않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주변에 올해 수능 시험본 아이들 10월 말경에 초코렛과 상품권주고 이후 연락 일절 안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이 타고.. 신경이 쓰일가요.. 입시결과는 추가합격이 모두 끝나는 시기까지 알수 없답니다.
주변에서 조용히 기다려주시고.. 마음속으로 기원해 드리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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