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구요.
제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개인적인 약속을 거의 못 잡아요.
체력도 안되고 쉬어야하는 시간이 필요한대
약속을 잡으면 힘들어서
가기싫을때가 많습니다.
혹시 가끔 아내는 저녁약속, 주말약속을
즐겨하고 체력또한 되는데
남편은 힘든게 아닌지 돌아봐주세요
본인 취미활동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
그 시간까지 가족을 위해 쓰라고
강요하는 하는건 아닌지 살펴봐주세요
회사에 지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간 개념이 없는게아니라
지키고 싶지 않은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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