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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그냥 막히더라도 차 안이 좋네요
2016-02-02 (09:41:53) 조회수:544   댓글:0   추천:2

저도 휴게소 들르고 하면 5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그래도 차 안이 낫지 일찍가긴 싫어요.



5~6시간 걸려서 가야 오느라 고생했다 소리 듣거든요.  그래야 올때도 오래 걸리니 일찍 나서도 별 말씀 안하시구요.

아들이 운전하느라 허리아파 죽겠다고 하면  절절매세요.


그리고 저한테도, 오가는게 힘든거 아셔야 일도 덜 시키고  덜 바라세요.



일하기 싫어 뺀질거리는거 아니구요.


일 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일찍가면 님처럼 널널하게 부림을 당하고


좀 힘들게 가면 좀 미안해하며 시키세요.



늦어도 오늘 안에는 도착하겠지.. 하는 맘으로 걍 막히면 막히는대로 편하게 가세요.


음악들으면서 밖에 구경도 하고 뭐 그러며 가는거죠.


남편이 차 안에서 고생하긴 하지만..   가는동안 어깨도 주물러주고 고생많다 토닥거리며 가는 맛도 있구요.

입에 과자도 넣어주고 사탕도 물려주고 졸릴까봐 목도 주물러주고..물도 먹여주고..  남편도 좋아해요.^^


대신 남편은 도착하면 내내 티비앞에 누워만 있으니  크게 미안하지도 않네요.


애들도 과자먹고 음악듣고 그 안에서 노는거죠 뭐.


맘 편하게 먹고 느긋하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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