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정하고 후임자를 찾고 있는데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2명이나 입사포기한다고 연락을 하네요.
취업난이 심하다고 해도 중소기업(저희는 소기업에 해당)은 인력난에 시달려요.
완전 사무직이라 지원자가 많을 줄 알았어요.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간제로 갈 곳이 있는데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할 듯 싶어요
오늘이 금요일이고 지원자공고내고 면접잡고 결정하고 인수인계까지 계산하면
도저히 일정이 힘들겠죠.
아이들때문에 시간제 찾고 있어서 완전 좋았는데
세상일이 뜻대로 안되네요.
또 언제 일자리 찾나(현재 제나이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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