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에서 임원이였는데 자기가 일하던 파트 회사 사람들 몇명 같이 데리고 나와서 몇년 개인 사업하다 경기 어려워 접고 삼사년 직장구한다고 집에서 놀더니 기적적으로 작은 회사 들어 갔다고 좋아했는데 1년지나 회사 사정이 않 좋아서 월급 반만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다니고 싶은데 회사에서 나가라는 눈치 준다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노는 동안은 퇴직금 가지고 살더라구요. 장사소질 없어서 그것도 못하고 아줌마는 백만원 정도 받고 아르바이트 다니는데 그것도 나이 많아서 버티기 힘들데요. 아직 애들 대학다니고 있어요. 중소기업 들어가고 싶지만 워낙 젊은 애들도 놀고 있는 상황이라 지인 소개아니고 개인 경력으로는 중소기업도 않뽑아 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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