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하고서 피씨방 한다고 들었어요. 대기업일 경우 협력업체나 하처업체 들어가는 경우 많이 보았구요. 그런데 월급 거의 반토막 나고 일은 두배이상 힘든 것 같더라구요. 정말 미리 미리 모아두고 육체적으로 크게 부담 가지 않는 용돈 벌이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들어 무리하다가 아프면 정말 모아둔 목돈도 병원비로 날리기 쉬워서 정말 무섭네요.
월급쟁이가 퇴직금이랑 겨우 마련한 내집 담보로 대출받아 가게를 여는 것은 너무 위험 부담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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