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2입니다
공부방 다닌지 3개월정도 됐는데요
성적도 많이 오르고 아이스스로 공부에 흥미도 붙어서 너무 행복해 했는데요
같이 공부하는 두아이가 교묘하게 사람을 괴롭히고 사진을 찍어 자기들이랑 친한 아이들하고 돌려보며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학교에서 모르는 아이도 갑자기 니가 ㅇㅇ이야? 하면서 묻고.. 이런저런일로
아이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공부방 선생님께 얘기했더니
주의를 줬는데도 그런다면서 ..
그애들은 선생님 뒤통수에 대고 뻑큐를 날리는 애들이에요
선생님께서 잠시후 전화가 왔는데 그두아이를 보낼테니 우리아이 다닐의향있느냐고 물어보시는데.. 난감하네요
공부방 샘이나 지도 방식은 너무 맘에드는데.. 혹시라도 그두아이가 우리아이에게 나쁜짓이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되고.. 하.. 고민이 되네요ㅠ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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