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사는 집 계약기간이 10개월정도 남았는데요.
집주인이 저희 이사전 몇년전부터 매매로 내놓았다 안나가니 전세로 돌렸다더라구요.
저희 동네가 매매가 많고 전세가 귀하다는데요.
집주인이 다시 매매로 내놓는다고 부동산에 얘기했다며 11개월전부터 집을 보러들 오는데요.
제가 9~6시까지 일을 하니 아침 8:40시에도 보여주고 저녁 7시이후에도 보여주고 주말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부동산사람 통화만하고 부동산없이 집 보여줬었는데요.
불편했지만 어차피 보여주는거 계속 부동산서 전화해대니 그렇게 했는데요.
집보러 오는 사람이 평일 보고 싶다했다며 부동산서 현관 비번을 가르쳐주면 안되냐고??하네요?
월욜아침에도 전화나 문자로 낮에 잠깐 들리면 안되냐?
안된다하니 토욜 낮엔 된다하니 토욜 저녁은 안되냐며?
지난번에도 친정식구들 놀러왔을 때 아침 9시에 보러 온다해 보여주고 결혼식갔다가 3시에 온다해 서둘러 왔더니 못온다하고 그러기를 여러번..
부동산서 하는말이 저흰 아직 10개월 남았는데 어차피 매매되도 이사갈 3개월 시간은 준다나요?
지난번엔 거래처 바로 출근해 열받게하는 직원이랑 얘기중인데 월욜 아침부터 부동산 문자,전화에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이따 연락주겠다했더니 바로 남편한테 전화를 했다는데 남편햔드폰에 부동산서 부재중5통이나 있어 남편이 저한테 전화를 했더라구요.
수욜 낮에 보고 싶다했다고 비번가르쳐달라고요?
직원들,친구들은 제가 수시로 보여주니 아무때고 그러는거 같다고 저보고 뭐라하라는데 정말 아침부터 짜증이 나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