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전부터 결혼후에도 15년 가까이 일도 해보고
지금은 3,4년 쉬고 있는데 둘다 좋더라구요
일할때는 좀 여유로워서 좋았던거 같고, 지금은 부족하지만 부족한데로 편안해서 좋구요^^
근데 문제는 큰아이가 제가 집에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어 하는거에 서운하더라구요
학교 끝나면 간식도 챙겨주고 학원도 눈비 오면 픽업도 해주고 싶은데....
간식먹으러 집에도 안오고 친구들과 다니느라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거에 실망 이라면 실망했죠
둘째도 좀 커서 제 용돈이라도 벌려고 시간이 좀 여유있는 계약직이나 주민센터....에 서류 내보고 있네요
40대 중반
다시 도전해서 열심이 살아보려구요
맘 갖기 나름인데.... 운동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가져보심 좋겠네요.
저는 혼자도 집에서 잘 노는지라~~~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