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길을 가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쩔수 없지만 돌아올수 없는 길을 가버렸네요 왜이래야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뭐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부모가 자식생각하는 맘이더큰데 부모가 자식에게 서운한거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서운한거하고는 다른거 같아요 자식이 부모에게 느끼는 서운함도 더큰거 같아요 그만큼 기대가 크고 믿고 모르고 편해서 그런거 일가요 별거 아닌거에 자식은 완전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는걸 알고 사소한 모든거라도 조심하고 내가 가장가까운이가 가장편히 생각할수 있지만 그누구보다더 큰상처를 주는 존재라는것도 깨달았어요 무심코 지나고 나도 그럴수 있지망 우리 자식들에겐 상처주지 말아야 겠어요 너무나 많은죄 누군가 죄가 수미산을 넘는다하드니 딱 그말이네요 잘살면 얼마나 좋을가요 그래도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뭔가 조금이라도 속죄하기 위해 업풀이라도 하고 죽어야 겠어요 ^^ 더운 날씨에 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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