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뒤의 기부할 일을 직장동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걱정하시는 것 보니 이상하시네요
그냥 지금부터 소소하게 남 도우세요
그리고 내 자식에게는 하나도 안 줄 그 재산을 누구에게 주실 건지는 몰라도
그 의도가 궁금하긴 하네요.
내 자식보다 더 소중한 누군가가 있나보죠?
미래가 어떻게 소용돌이 칠 지 모르는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 자식에게는 네 힘으로 살라고 하고 생판 남에게 재산 기부를 결정하신다니
돈받는 남은 참 좋겠네요~
참고로 외국 재벌들도 자기자식에게는 어느 정도 재산을 주고 남는 재산을 기부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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