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글님과 크게 다를바 없는 인기없는 사람 맞아요
그치만 어쩜 제가 그리 만들었을지도 모르죠...
인기 있을려면 그만큼 남한테 공들이고 시간투자/돈투자 당연 해야 하는데... 사실 전 그 정성을 가족한테
쏟고 있어서 ㅎㅎㅎ 가족한테만 오네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도 익숙해져 버려서 오히려 못보던 전화나 문자오면 더 놀라네요
또 뭔일 있나 싶어서요...
아이들 크고 저도 나이를 먹어 가면서 점점 인간관계도 시들해지고 체력도 딸리고 쓸데없는곳에
에너지 낭비 안하고 그냥 이렇게 조용히 지내는 요즘이 더 평온 하답니다
님도 맘편하게 받아들이고 즐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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